오카다 준이치 미야자키 아오이 결혼발표,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

일본의 인기배우인 오카다 준이치와 미야자키 아오이가 결혼을 하하였습니다. 지난 2017년 12월 24일 산케이 스포츠는 24일 오카다 준이치의 팬클럽 회원용 메시지 카드에는 오카다 준이치 미야자키 아오이 결혼소식이 담겨있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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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팬들에게 보내질 예정이었지만 착오로 인해 이틀 앞선 22일 팬들에게 도착하여 오카다 준이치 미야자키 아오이 결혼소식이 계획했던것 보다 빨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미야자키 아오이와 오카다 준이치는 이미 혼인신고서를 제출하여 법적으로는 부부상태라고 합니다. 지인들에 따르면 오카다 준이치 미야자키 아오이 결혼식은 대대적으로 열 계획이 없으며 신혼여행은 내년 여름에 떠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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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준이치 미야자키 아오이는 2008년 영화 "음지와 양지에 핀다"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미야자키 아오이는 2007년 배우 타카오카 소스케와 결혼하였으나 4년만인 2011년 이혼하였습니다.

타카오카 소스케와 이혼을 하기 전부터 오카다 준이치와 미야자키 아오이가 열애설이 터지며 이혼의 원인이 오카다 준이치 미야자키 아오이 스캔들 때문이 아니었나 등으로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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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15년 그들은 열애중임을 밝히며 공개적으로 연인임을 선언하였는데요. 그 후에도 데이트 하는 장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으며, 도쿄에 5억엔 대저택을 건설한다는 소문이 나면서 그들의 결혼설이 돌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