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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로 다수의 남성의 이상형으로 자주 언급되는 여배우 이미숙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많은 작품에서 엄마역을 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이미숙은 청순한 이미지도 있지만 역할에 따라 카리스마 또한 발휘하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입니다. 그녀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집중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이미숙 나이는 1960년생으로 1979년의 영화 모모는 철부지로 데뷔한 이미숙은 세월의 흐름을 보여주듯 20, 30, 40대의 나이에 걸맞는 감성을 표현하면서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SBS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온정선(양세종)의 아들을 위한 마음은 누구보다 크지만 하고싶은 일은 하고야마는 모습으로 신세대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견배우로 결혼여부에 대해 궁금하실텐데요, 이미숙 나이 28살인 1987년에 직업이 의사인 홍성호씨와 결혼 했지만 20년 후 남편과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슬하에 훈훈한 외모의 아들을 밝히기도 헀습니다.



솔로가 된 후에 지금은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지금의 생활이 더욱 행복하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결혼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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