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해체일 멤버 미래 해체 반대운동

아이돌 워너원은 이번 음악중심에서 출연 없이도 4주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하는 등 대단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방탄소년단과 함께 가장 핫한 남자 아이돌 그룹이 아닌가 싶은데요.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선발된 11인인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라이관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니다.

지난 8월 7일에는 단독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개최되었고 눈 깜짝할 사이에 매진이 되기도 했으며 예능과 cf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로 데뷔이래 정말 쉬지않고 활동중입니다.

CJ와 YMC와 계약한 기간이 2년으로 알려진 워너원 해체일은 2018년 12월입니다. 이후 멤버 미래는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워너원은 찢어져 활동하게 됩니다.

워너원 해체일이 다가오면서 아쉬워진 팬들 사이에선 '제2의 i.o.i.가 될 수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워너원의 해체를 반대하는 운동 서명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워너원이 계약기간동안에만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특성상 짧은 시간동안 많은 팬들에게 많이 보이는 것은 좋지만 건강 또한 유의하며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