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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재판 방해 의혹으로 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심사를 1시간 앞두고 있던 변창훈 검사가 투신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고 하네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일주일 전에 같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국정원 소속 변호사가 스스로 목슴을 끊은 바가 있기에, 사람들의 시선은 더 주목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변창훈 검사의 고향은 경북 예천이라고 하네요. 또 나이는,1970년생으로 올해 48세라는 젊은 나이라고 합니다. 또 그의 학력은 서울대학교대학원 법학과 출신이라고 합니다.
11월 6일 변창훈 검사는, 투신을 하였고,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다고 합니다. 그는,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 건물 4층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발견당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지, 변창훈 검사 투신 전날에,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고 하네요.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자살 외에, 죄를 받아들이고, 벌을 받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가장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네요.
변창훈 검사는,2013년 4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 있었으며, 2016년 1월부터 2017년 8월까지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에 있었으며 2017년 8월에 서울고등검찰검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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