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결별 사실무근 영화관에서 데이트

지난 20일 열린 영화 '꾼' VIP시사회에서 류준열 혜리가 같은 영화관에 나타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따로 입장하긴 했으나 같은 영화를 보는 영화관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류준열 혜리 열애 소식은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 극중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인연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여 굉장히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역시 답은 어남류였던거죠. 

올해 디스패치가 류준열 혜리가 석촌호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여 두 사람은 공식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팔 종영 1주년을 기념해 혜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사랑하는 덕선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죠.

이번 영화관 공개 데이트 이전에는 두 사람의 연관검색어에는 류준열 혜리 결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류준열 혜리 결별이 사실무근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류준열 나이는 1986년생, 혜리 나이는 1994년생으로 두 사람 나이 차이는 7살입니다. 두 사람은 대세 커플 답게 응팔 이후에 끝없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류준열은 올해 영화 택시운전사로 천만 돌파를 하였고 현재는 침묵이 상영중이죠. 내년 개봉 예정작만 3개라고 합니다. 혜리는 새 드라마 투깝스로 조정석과의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