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과거 멤버였던 티아라 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오랜만에 근황을 올렸습니다. 회색 가디건을 걸친 채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었는데요.
티아라 소연은 지난 5월 보람과 함께 전속 계약 만료로 티아라에서 탈퇴했습니다. 리드보컬에서 티아라에서 비중이 정말 컸던 티아라 소연의 탈퇴는 굉장히 충격이 컸습니다.
티아라 소연은 1987년생으로 올해 31살입니다. 티아라 소연이 탈퇴하게 된 이유는 계약만료인데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한 티아라 멤버 불화설과 논란들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결국 보람과 함께 티아라 소연은 대만 콘서트에서 티아라로서 마지막 활동을 하고 완전체로서의 활동 종료를 알렸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큐리, 은정, 효민, 지연만이 티아라로 활동하고 있죠.
티아라 소연이 탈퇴하고 난 뒤 어떤 분야로 활동할지는 미정입니다. 아직 소속사도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소연의 시원한 보컬을 다시 듣고 싶네요.
여러가지 논란으로 힘들었을 지난 활동을 현재는 휴식을 취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을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티아라와 소연 두 사람의 활동 모두 응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