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생민은 최근 'snl코리아 시즌9'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평소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편안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쌓았던 사람이죠.



개인적으로 팬인데요. 유재석이나 강호동처럼 파급력이 있지는 않지만 연예가중계, 출발비디오여행, 동물농장과 같은 장수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는 일상속에 항상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남자라고 생각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절약정신이 투철하지만 남에게는 한없이 베푸는 남자인 김생민 부인은 과거 큐레이터 유지희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06년 8월 20일에 식을 올렸는데요. 




김생민 부인은 김생민보다 7살 연하이며 현재도 1년에 한 번씩은 전시회를 여는 등 결혼하고 난 다음에도 꾸준히 자신의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생민과 김생민 부인 유지희 슬하에는 2명의 자녀가 있는데요.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드는 웃는 얼굴은 두 사람을 쏙 빼 닮은 것 같습니다.



김생민은 아내에 대해 말이 없고 묵묵히 뒤에서 지켜봐주는 스타일이라며 자신 또한 듬직한 남편이 되고 싶다며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