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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의 추위는 유독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 덕분에 온열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오늘은 티비 홈쇼핑에서 인기 좋은 오방난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보화씨가 광고해 더 눈길이 가는 제품 오방난로는 가정용 스토브입니다. 전후좌면+ 상단면까지 다섯 방향에서 온기를 내뿜기 때문에 오방난로입니다. 생각만 해도 매우 따뜻할듯 싶네요.




너무 좋을 것 같은 오방난로지만 이렇게 따뜻하다면 전기세 걱정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전열제품은 원래 전기를 많이 소모합니다. 오 방난로 전기세는 한번 사용시 360~400W로 소개됩니다.




주택용 전력은 누진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히터를 사용하는 게 조심스럽습니다. 오방난로의 전기효율을 보시면 월 179,000원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라 깜짝 놀랍니다.




오방난로 5면을 사용해 하루 8시간 사용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전기요금 계산기를 통해 계산해보면 이 경우 한달 464kwh를 사용하게 됩니다. 총 사용량 요금계산을 해보면 92,650원이 나옵니다.



주택용 전략의 경우 200kwh의 경우는 730원의 요금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400kwh를 초과할 경우 6,060원이라는 누진세가 있습니다. 따라서 적지 않은 요금을 고려해 현명하게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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