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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이 방송에 복귀하면서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06년 인기 절정을 이루고 유종의 미를 거뒀던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시 얼굴을 보여 반가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거침없이 하이킥은 2006년당시 시트콤인데도 불구하고 시청률 20%를 훌쩍 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각 캐릭터들마다도 새로운 별명이 생길정도로 그야말로 대세중에 대세였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많은 등장인물들 기억나지만 특히 최민용과 서민정의 커플이 제일 떠오를 것 같습니다. 꽈당민정과 차가우면서도 츤데레 매력을 뽐냈던 최민용은 특급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들이 다시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뭉쳐 근황토크를 진행했는데요. 오랜만에 보니 더욱 반가운 얼굴들 이었습니다.




특히 최민용은 복귀 첫 예능이 복면가왕이었는데요, 복면을 벗고 정체공개 당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등장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최민용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10년만에 예능출연으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마음껏 표출해 냈습니다. 예능 프로말고도 드라마에서도 얼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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