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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오승인이 오랜만엘 얼굴을 비추어 근황을 전했습니다. 오승은은 이혼 후 엄마로서 당당하게 살고 있었는데요.
배우 오승은은 3년 전 이혼을 하고 고향 경산에 내려와 두 딸과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승은 카페 사장님으로서 지내고 있었는데요.
오승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그녀는 혼자 대본 연습을 하면서 배우로서 노력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오승은 카페는 이미 경산에서는 유명한데요. 이름은 레드카페라고 합니다.
앞에는 잔디가 깔려있고 작은 테라스가 있으면 내부는 넓고 분위기가 있어보입니다. 카페 옆에는 주차 시설도 잘 되어있고 나무로 된 그네도 있네요.
가보지는 못했지만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빈티지느낌이 나면서 엔틱풍이 나는 것이 많은 여자분들에게 취향저격일 것 같은데요.
아이들의 엄마로서 카페 사장으로서 배우로서 누구보다 바쁘게 살고 있는 오승은. 나중에 경산에 가게 된다면 오승은 카페 레드카페를 한 번 찾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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