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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백선생3'에서는 백선생 시즌 최초로 제자 가정 방문기가 방송되었습니다. 네 제자들은 그간 배운 집밥 레시피로 백종원에게 집밥 한 상을 선물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기획했는데요.



이러한 깜짝 이벤트는 바로 남상미 양평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공개된 남상미 양평집은 탁 틔인 전경과 함께 너무나도 아름다웠는데요. 실제로 남편과 함께 2년간 손수 지은 집이라고 합니다.




이날 백종원을 위해 이규한은 크림새우와 장아찌파스타, 윤두준은 팟타이볶음밥과 짜조, 남상미는 북어채튀김과 차돌말이찜 그리고 양세형은 온국수와 대패두루치기를 준비했습니다. 




음식 준비 시간동안에 네 제자들은 백종원에 주방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완강하게 차단을 하는 바람에 백종원은 자연스레 남상민 남편과 인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공개된 남상미 남편은 굉장히 푸근하고 따뜻한 인상의 훈남이었습니다. 남상미 남편은 백종원에게 백선생 출연 이후 남상미 음식 실력이 많이 늘어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상미는 2015년 사업가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고 두 사람 슬하에는 현재 딸 하나가 있다고 합니다. 남상미 양평집에서 아이 키우며 행복한 결혼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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