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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권상우는 아직도 연애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벌써 아이가 둘이고 결혼한 지 10년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한류스타 권상우와 미스코리아 배우 손태영의 결혼소식은 당시에 큰 화제였습니다.
제 기억으론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실은 아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은 각자 연애하는 대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었는데요. 그러다가 돌연 두 사람의 열애공개 동시 결혼 소식은 깜놀 그자체였습니다.
손태영은 mbc 예능 '옆집의 CEO'에 출연하여 손태영 권상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권상우가 먼저 배우 김성수에게 손태영을 소개해달라는 것이 발단이 되어 두 사람은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두 번쨰 만남에 결혼 계획과 미래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역시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는 것 같네요. 초반에 두 사람의 결혼에 관해서는 염려의 목소리가 많았는데 현재 두 사람은 너무나도 이쁜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손태영 나이는 1980년생, 권상우 나이는 1976년생으로 손태영 권상우 나이 차이는 4살입니다. 두 사람 슬하에는 권룩희와 딸 권리호가 있습니다.
두 사람이 공개한 아들 권룩희을 보면 정말 권상우를 쏙 빼 닮은 것 같은데요. 손태영은 권상우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질투를 느낀다고 합니다. 신혼처럼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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