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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서신애는 노출 드레스를 입으면서 그 날 어떠한 배우보다 화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성인의 나이이지만 아직은 아기의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더 많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이번에 입은 드레스처럼 노출이 많은 것은 아직은 어색해보였습니다.




서신애는 1998년생으로 올해 20살입니다. 하지만 2004년 6살 나이로 데뷔한 이래 CF, 드라마, 영화를 가리지 않고 배우로서 엄청난 경력을 쌓고 벌써 데뷔 13년차 배우입니다.




하지만 이런 서신애에게도 최근 서신애 인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서신애 인성 논란이 불거졌는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 카더라 하는 것이 많은 것 같네요.




아무래도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과도기라고 생각됩니다. 서신애는 자신의 롤 모델로 박신혜를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박신혜 또한 아역배우로 데뷔해 현재는 성인배우로 인정받는 모습을 보며 박신혜 같은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부디 서신애 인성 관련된 논란을 이겨내고 멋진 배우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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